본문 바로가기

728x90

B1) 돈 되는 정보

[해외구매대행] 쉽고도 어려운 CS 노하우 (1) -고객과 소통이 어려우신가요? 우선 먼저 친절함으로 다가가세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처럼 첫 전화통화하는 목소리 톤을 평소보다 조금 더 높여서 살짝 과도하게 부드럽고 친절한 톤으로 시작하면 고객 마음이 조금이나마 열리게 될겁니다. 우리가 흔히 고객센터같은데 전화하면 알수있듯이 상담원들이 괜히 그렇게 부드럽게 전화를 받는게 아닙니다. -안좋은 소식은 먼저 알려줘라. 배송이 지연되거나 상품이 품절되었거나하는 등의 부정적인 소식은 고객에게 빠르게 연락해서 먼저 알수있도록 조치를 해야한다. 그러면 대다수의 고객들은 상황을 이해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고객이 기다리다 지쳐서 나중에 셀러에게 직접 연락했는데 갑자기 이런 소식을 듣게되면 당연히 셀러가 일을 무책임하게 한다고 느낄것이다. 그래서 셀러는 부.. 더보기
[1일1지식] 언더독 효과? 언더독 효과란? 언더독 효과 (Underdog effect)란.... 약자로 인식되는 대상에게 대중이 부여하는 심리적 애착을 의미하며 사람들이 강자가 아닌 약자를 응원하는 현상 대중의 심리에는 약자에 대한 관대함이 존재하기 때문에 특정 대상이 약자라고 느끼게 될 경우 동정심과 함께 해당 대상을 응원하게 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예시로 성경에 나오는 골리앗 대 다윗 스토리가 있다. 언더독 효과는 약자(under dog)가 강자(top dog)을 이길 때 가장 극적인 효과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스포츠, 영화, 드라마에도 많이 사용된다. 다양한 지식을 쌓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한 권으로 현실 세계를 통달하는 지식 여행서 COUPANG www.coupang.c.. 더보기
트렌드는 트래픽을 불러오며 매출 떡상으로 이어진다? 학교 졸업식날 교문 앞에 가보면 자리를 깔아놓고 졸업 선물용 꽃다발을 팔고 있는 상인들을 볼 수 있다. 그 사람들은 왜 힘들게 거기까지 나와서 꽃다발을 파는 걸까? 그 이유는 졸업식(트렌드)에는 졸업 선물용 꽃다발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트래픽) 많이 몰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온라인 해외구매대행 판매자도 트렌드에 민감해야 된다. 간단히 알아보자면 발렌타인데이, 할로윈데이, 크리스마스 등 스페셜 데이용 아이템 그리고 사계절 계절성 아이템들이 있다. 이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만 적절한 시기에 잘 올려놓으면 해당 시기에 몰리는 트래픽의 선택을 받아 매출이 떡상할 수 있다. 또한 요즘 TV에 나온 특이한 아이템에 주목하라! 구매대행의 장점은 스피드다. 우리는 인증 없이 바로 제품 판매가 가능하기.. 더보기
[해외구매대행] 스마트스토어가 어려운 이유, 쿠팡이 쉬운 이유 이건 매우 주관적인 의견이다. 개인적으로 스마트스토어가 쿠팡 보다 훨씬 어려웠다. 왜냐면 두 플랫폼의 차이점이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다. -쿠팡은 마치 엄청 큰 대형마트 같은 느낌이다. 그 안에 물건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진열되어 있고 방문자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나는 이 쿠팡이라는 엄청나게 큰 마트에 내 물건을 진열해놓는 느낌이다. 물건도 엄청 많고 경쟁 상품도 엄청 많지만 워낙에 사람이 많고 결제방법도 쉬워서 제품만 괜찮다면 쉽게 쉽게 구매가 많이 일어난다. -스스는 네이버라는 엄청 큰 쇼핑몰이 있는데 그 쇼핑몰 안에 있는 수많은 점포 중 한개를 내가 갖는 느낌이다. 그래서 스토어의 존재감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고객이 제품이 맘에 들어서 들어와도 스토어 상태가 정체성이 불분명하거나 운영이 제대로 .. 더보기
[해외구매대행] 잘 안팔리는 상품이란?(3) (중급편) 사람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것들을 크게 2가지로 나누면 Needs 와 Wants 라고 한다. 제품의 필요성과 그 제품을 갖고 싶어하는 욕구. 이 2가지가 적절한 비율로 조합되면 실용적이면서 욕구도 채워주는 이상적인 상품이 탄생한다. -반면에 극단적으로 필요성은 100%인데 욕구충족이 전혀 없거나, 욕구충족 100% 상품인데 실용성이 완전 꽝인 상품은 어떨까? 과연 팔릴까? -필요성 100%인 상품은 한마디로 지금 당장 나한테 꼭 필요한 상품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생수, 화장지 같이 지금 바로 없으면 못살거나 매우 불편해지는 것들이다. 근데 이런 상품들을 굳이 해외직구로 약 2주씩 기다려서 살까? -욕구충족 100%인 상품은 어떤가? 예를 들어 고철 소재로 아주 정교하게 좁쌀만한 사이즈로 만든.. 더보기
[해외구매대행] 잘 안팔리는 상품이란?(2) (기본편) 초보 판매자가 본인만의 소싱방법이 자리 잡기 전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본인취향이 소싱에 강하게 반영되는 것이다. -판매자는 수많은 구매자들 중 한명일 뿐이다. 나의 감에 의존하지 말고 데이터에 의존하라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기 전까지는) -상품을 많이 팔아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게 팔리는 상품은 계속 팔리고 안팔리는 상품은 죽어도 안팔린다는 것이다. 네이버쇼핑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구매건수/리뷰건수를 절대 무시하지 마라. 한번이라도 팔려본 상품과 그렇치 않은 상품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꾸준하게 잘 나가는 다른 샵들을 보면서 그들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남의 아이템을 카피하는 것이 괜찮냐고 물어본다면 애초에 구매대행이라는 것 자체가 누구나 판매를 할 수 .. 더보기
[해외구매대행] 잘 안팔리는 상품이란?(1) (기본편) -1만원 이하의 저가 상품은 비추천 ​ -저가 상품들은 흔히 쿠팡로켓배송, 다이소, 마트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 가능성 높음. 구매대행 입장에서 절대적으로 불리. ​ -저가 제품은 고객에게 중요도 면에서 낮을 가능성이 높음 (다른것으로 쉽게 대체되거나 굳이 필요없다고 쉽게 느낄 수 있음). 몇천원짜리 상품을 2주 동안 기다릴 수 있는 구매자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 -팔려도 문제. 해외배송은 기본 배송비가 있기 때문에 저가 상품은 마진이 매우 적음. 구매대행업은 1만원짜리 상품이나 10만원짜리 상품이나 업무 처리 방법/시간은 동일함. 즉 셀러 입장에서 매우 가성비가 떨어지는 딜. *단, 저렴하지만 구매자가 무조건 여러개를 살 수 밖에 없는 상품이라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해외구매대행 특성상 자가사용.. 더보기
[1일1지식] NFT란? 대체 NFT가 뭐길래 이렇게 난리인가요?? NFT (Non-Fungible Token) - 대체 불가능한 토큰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암호 화폐) "특정 자산에 대한 고유한 소유권을 의미" 여기서 키워드는 "대체 불가능"과 "토큰" 대체불가능성은 말 그대로 어떤 고유성을 지니고 있어 다른것으로 대체할 수 없음을 의미. 토큰은 블록체인상에 저장된 디지털 파일로, 특정 자산을 나타냄. 해당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거래 가능한 토큰으로 주조하는 것으로 민팅이라 부름. 그래서 디지털 자산, 실물 자산, 개념적 자산 모두 다 블록체인 상 토큰으로 전환될 수 있다. NFT는 해당 자산에 대해 일종의 원본 증서이자 소유권 증서로 활용될 수 있다. NFT는 JPEG 이미지 파일같은 디지털 컨텐츠만 연결짓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