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 돈 되는 정보/오늘의 키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일1지식] AI가 대체하기 쉽지 않은 직업은? (PART 1) 배관공/용접공 항상 새로운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직업이라 자동화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간호사 인공지능이 인간을 돌볼 수 있을 정도로 관계를 쌓고 상호작용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이 되기 때문에 쉽게 대체가 어렵다고 한다 성직자 영적인 영역을 다루는 성직자의 경우 이런 부분이 데이터화 되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대체가 어려워 보인다 개그맨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의 감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가기는 쉽지 않다 작가 아무리 AI라도 인간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따라갈 수 없으며 독자와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없고 콘텐츠 전체에서 일관된 어조, 스타일, 및 목소리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https://youtube.com/shorts/ez3giPYxbnU?feature=.. 더보기 [1일1지식] 페르소나란? 어원을 살펴보면 "고대 연극에서 배우가 캐릭터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말한다 흔히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나의 또다른 인격을 지칭한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의 나, 직장에서의 나, 친구들 사이에서 나, 각각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다 내 안에서 나온 인격의 일부다. 심리학에서는 남에게 보여지는 나의 "외적 성격"을 말하며, 마케팅에서는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브랜드 이미지" 를 의미한다. 특히 영화업계에서 영화감독은 자신의 영화관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특정 배우와 여러 작품을 같이 작업하는 일이 흔히 있다. 이런 배우들을 감독의 분신같은 존재라는 의미에서 "00감독의 페르소나"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봉준호의 페르소나 송강호.. 더보기 [1일1지식] 혹시 너도? 설마 나도?ㄷㄷ AI로 인해 미래에 사라질 직업 5가지 (PART 1) 텔레마케터 비대면 시대가 도래하며 AI 챗봇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공공기관이나 은행업무들이 챗봇으로 대체되는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다 은행원 이미 현재 스마트폰만 있으면 은행원을 거치지 않고 계좌개설, 금융상품 가입 등 약 80% 이상의 업무가 가능하다. 디지털 금융 확산으로 2025년까지 전세계의 은행원 23만명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융 애널리스트 애널리스트는 금융 시장의 지표를 분석해서 투자를 기획하는데 최근 딥러닝 기술이 발달하면서 AI는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시장 지표들을 순식간에 분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통번역가 인공지능의 자연어 처리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유튜브 자막 번역, 구글 어시스턴트 등에서 다중언어 번역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통번역가 일자리 역시 .. 더보기 [1일1지식] 폰지 사기 (Ponzi scheme)란? 1920년대 미국의 찰스 폰지란 사람이 벌였던 사기 행각에서 유래됐다. 폰지는 당시 그럴싸한 투자 상품으로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다. 그리고 애초에 사기칠 생각이었던 그는 실제로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신규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면서 계속해서 규모를 키워갔다. 그렇게해서 마지막에 크게 한방을 먹고 튈 생각이었지만 결국에는 이 구조가 들통나 감옥에 가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5개 이상의 은행이 파산했고 총 투자손실은 현재 가치로 2억 2500만달러(약 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방식으로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금융피라미드식 다단계 금융사기를 폰지사기라 한다. 이는 마치 아랫돌을 빼서 윗돌을 막는 것처럼 돌려막기.. 더보기 [1일1지식]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이란? 깨진 유리창이 있는 곳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이곳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 1969년 스탠포드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필립 짐바르도는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를 거리에 방치하고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실험을 했는데 사람들은 자동차 안에 있는 모든 쓸만한것들은 다 가져갔고 심지어 배터리나 타이어같은 부품까지 다 훔쳐갔으며 더이상 훔칠게 없자 자동차를 마구 파괴해버렸다고 한다. 결국 깨진 유리창으로 인해 그 일대가 범죄의 중심이 되어 점점 확산되어 갔다. 즉, 작은 무질서 상태가 더 크고 심각한 범죄로 이어진다는 범죄 심리학 이론이다. 한 예로 1994년 뉴욕시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적용하여 당시 범죄의 온상이었던 지하철 내의 낙서를 모두 지우도록 했는데 실제로 낙서를 지우기 시작한지 90일부.. 더보기 [1일1지식] 사건의 지평선이란? 윤하의 노래로 알려진 사건의 지평선은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이 외부에 영향을 줄 수 없게 되는 경계면을 가리킨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블랙홀을 들 수 있는데, 어떤 물체가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밖에서는 지평선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감지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물리학에서는 사건의 지평선 내부를 블랙홀로 정의한다. 윤하의 노래에서는 관계에서 일어나는 이별을 블랙홀의 경계선인 사건의 지평선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https://youtube.com/shorts/hAbh5wVg8dk?feature=share #사건의지평선가사 #사건의지평선뜻 #사건의지평선곡정보 #사건의지평선악보 #사건의지평선역주행 #사건의지평선코드 #사건의지평선피아노악보 #사건의지평선가사해석 #사건의지.. 더보기 [1일1지식] 내 조별과제가 망한 이유!? 링겔만 효과(Ringermann effect) 란? 링겔만 효과란? 단체의 구성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구성원 개개인의 1인당 생산성이 오히려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1 +1= 2 가 되는 것이 아니라 1.5, 1.7 등 오히려 더 적은 성과를 보여준다. 쉽게 말해 시너지 효과의 정반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약 100여년전, 독일의 심리학자 링겔만은 줄다리기 시험을 통해 집단에 속해있는 개인들의 공헌도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을 100이라고 하면 2명이면 200, 8명이면 800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실험 결과 2명일 때는 기대치의 93%, 3명일 때는 85%, 8명 일때는 64% 힘만 사용한 것으로 나왔다. 즉, 이는 1대1 의 상황일 경우 자신에게 책임이 명확하게 부여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게 되지만 사람이.. 더보기 [1일1지식] 흔들다리 효과란? https://youtube.com/shorts/iI7P5uwLUgE?feature=share 흔들다리 효과란? 긴장 상태나 위기 상황에서 함께한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심리 현상으로, 흔히 이성과 데이트를 할 때 흔들다리와 같이 공포를 유발하는 상황에서 아드레날린이 활발하게 분비되는데 이것이 긴장 때문인지 아니면 설레서인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더 상승한다고 해서 흔들다리 효과라고 한다. 실제로 1974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서로 다른 두다리에서 실험을 했는데 첫번째 다리는 폭이 좁고, 길이 140m, 높이 70m로 심하게 흔들리는 다리였고 두번째 다리는 높이 3m에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다리였다. 실험은 18세에서 35세의 남성에게 두다리를 건너게 하고 건너편에서 건너온 여성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