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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겔만 효과란?
단체의 구성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구성원 개개인의 1인당 생산성이 오히려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1 +1= 2 가 되는 것이 아니라 1.5, 1.7 등 오히려 더 적은 성과를 보여준다.
쉽게 말해 시너지 효과의 정반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약 100여년전, 독일의 심리학자 링겔만은 줄다리기 시험을 통해 집단에 속해있는 개인들의 공헌도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을 100이라고 하면 2명이면 200, 8명이면 800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실험 결과 2명일 때는 기대치의 93%, 3명일 때는 85%, 8명 일때는 64% 힘만 사용한 것으로 나왔다.
즉, 이는 1대1 의 상황일 경우 자신에게 책임이 명확하게 부여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게 되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 록 여러명 가운데 한사람으로 존재하게 되면서 익명성에 가려져 온전히 최선을 다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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