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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을 살펴보면 "고대 연극에서 배우가 캐릭터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말한다
흔히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나의 또다른 인격을 지칭한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의 나, 직장에서의 나, 친구들 사이에서 나, 각각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다 내 안에서 나온 인격의 일부다.
심리학에서는 남에게 보여지는 나의 "외적 성격"을 말하며, 마케팅에서는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브랜드 이미지" 를 의미한다.
특히 영화업계에서 영화감독은 자신의 영화관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특정 배우와 여러 작품을 같이 작업하는 일이 흔히 있다. 이런 배우들을 감독의 분신같은 존재라는 의미에서 "00감독의 페르소나"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봉준호의 페르소나 송강호 (설국열차, 기생충), 마틴 스코세지의 페르소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갱스 오브 뉴욕, 디파티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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