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 돈 되는 정보/오늘의 키워드 46

[1일1지식] OOTD 란?

https://youtube.com/shorts/TD-y-PzhjY0?si=rP4hkWJVJZw6B4Ri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오늘의 패션', '오늘의 의상', '오늘 입은 옷차림'을 의미한다 주로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 자신이 오늘 입은 옷, 악세서리, 헤어, 메이크업등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촬영하여 업로드 하는 행위를 뜻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으며 패션 피플 사이에서는 인기 해쉬태그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실제 인스타그램에서 #OOTD를 검색해보면 약 4.2억개의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분의 OOTD는 어떤가요? *요즘 꼭사야되는 쿠팡 베스트셀러 상품! https://link.coupang.com/a/l1Nc5 Apple 2022 아이패드 에어 5세대 COUPAN..

[1일1지식] 엥겔지수 란?

https://youtube.com/shorts/WtmspiZPTSI?si=lQXaL-tsSpdn3XsJ 총 가계 지출액 중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경제학 용어로 쉽게 말해 전체 소득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엥겔지수는 저소득층일수록 높게 나타나며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선진국일수록 엥겔지수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저소득층일수록 전체 지출중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지만 소득이 높아질수록 그 비율이 줄어들고 대신 문화생활, 교육 등을 위한 지출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1년 기준 엥겔지수는 한국 12.8%, 일본 16.3%, 영국 9.3%, 중국 29.8%, 미국 6.7%다. OECD 주요국가중 엥겔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는 멕시코 (26.6%)이고..

[1일1지식] 만다라트 기법(Mandal-Art)이란?

https://youtube.com/shorts/jiGih7pIuw4?si=a2fDDAlIcy2mI-Wm 일본의 디자이너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개발한 발상기법으로 가장 큰 특징은 내가 가장 이루고 싶은 핵심 목표를 기준으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떠한 계획들이 동반되어야 하는지를 한장의 표로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다. 만다라트 기법의 가장 큰 예시로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일본 야구선수 오타니가 있다. 오타니는 학창시절부터 '드래프트 1순위'라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총 8가지의 세부 목표를 설정하였고 이를 이루기 위한 각각 8가지 방법들을 적고 그대로 실천하였다. 그 결과 그는 드래프트 1순위를 이뤄냈으며 메이저리그에도 진출했고 현재 프로 레벨에서 불가능하다고 여겨..

[1일1지식] 블랙 스완 효과란?

https://youtube.com/shorts/QWo_Mjx_ZWo?si=DRfTZdkU6i_Clw_Y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아무리 분석으로 해도 미래를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을 지칭한다. 즉, 전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던 일이 일어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는 1697년 네덜란드 탐험가 윌리엄 드 블라밍이 서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흑조를 발견하면서 백조는 하얀색만 있다고 믿었던 당시 생각을 완전히 깨버린 현상에서 착안하여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이 발생나는 경우를 '블랙스완'이라고 부르게 됐다. 블랙 스완 효과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1987년 블랙 먼데이, 2001년 구일일 테러,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같은 큰 사건들이 있다. 여러분이 경험한 블랙스완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요즘 꼭사..

[1일1지식] 인에이블러 란?

https://youtube.com/shorts/3XmSTRA49-Q?si=MdDCbBrF0qssxxQC 본인은 남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남을 망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심리학 용어다. 인에이블러의 주요 특징으로는 상대방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어서 굳이 자기가 안해도 될 일을 나서서 하는 식의 행동을 보이며 자존감이 낮아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그리고 자신의 희생에 대한 보답을 원한다. 타인의 평가에 예민하고 타인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바꾸려고 하며 이 생각의 기저에는 '다 너를 위해서 그러는거야'라는 잘못된 책임의식이 깔려 있다. 의존자가 자신에게 계속해서 의존하게 만들어서 자..

[1일1지식] 오컴의 면도날 이란?

https://www.youtube.com/shorts/QLMyFd4IeRo 경제성의 원리, 단순성의 원리라고도 하며 간단히 말하자면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두 가지의 주장이 있다면, 덜 복잡한 쪽을 선택하라는 뜻이다. 즉 여기서 면도날은 불필요한 가설을 잘라내 버린다는 비유로 모든 조건이 동일할 때 가장 단순한 설명이 최선이라는 것이 핵심이다 (The simple is the best). 한 예로, 새까맣게 그을린 나무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는 나무가 벼락에 맞았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나무를 적당히 그을리도록 태운 다음 자신의 흔적을 완전히 없앤 것일 수 있다. 만약 어느것이 맞는지 판단할 수 있는 증거가 전혀 없을 경우 오컴의 면도날을 적용한다면 나무가 벼락에 맞았다고 추론하는 것이 옳다. 왜냐면 두번째..

[1일1지식] 인에이블러란?

인에이블러 (Enabler)란? 본인은 남을 도와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남을 망치고 있는 사람을 말하는 심리학 용어다. 인에이블러의 주요 특징으로는 상대방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어서 굳이 자기가 안해도 될 일을 나서서 하는 식의 행동을 보이며 자존감이 낮아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그리고 자신의 희생에 대한 보답을 원한다. 타인의 평가에 예민하고 타인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바꾸려고 하며 이 생각의 기저에는 '다 너를 위해서 그러는거야'라는 잘못된 책임의식이 깔려 있다. 의존자가 자신에게 계속해서 의존하게 만들어서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혹시 여러분 주위에 이런 사람이 ..

[1일1지식] 오컴의 면도날이란?

경제성의 원리, 단순성의 원리라고도 하며 간단히 말하자면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두 가지의 주장이 있다면, 덜 복잡한 쪽을 선택하라는 뜻이다. 즉 여기서 면도날은 불필요한 가설을 잘라내 버린다는 비유로 모든 조건이 동일할 때 가장 단순한 설명이 최선이라는 것이 핵심이다 (The simple is the best). 한 예로, 새까맣게 그을린 나무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는 나무가 벼락에 맞았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나무를 적당히 그을리도록 태운 다음 자신의 흔적을 완전히 없앤 것일 수 있다. 만약 어느것이 맞는지 판단할 수 있는 증거가 전혀 없을 경우 오컴의 면도날을 적용한다면 나무가 벼락에 맞았다고 추론하는 것이 옳다. 왜냐면 두번째 방법은 누가, 어떤 방법으로 했으며, 어떻게 흔적을 지웠는지 등등 훨씬 더 ..

[1일1지식] AI가 대체하기 쉽지 않은 직업은? (PART 1)

배관공/용접공 항상 새로운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직업이라 자동화하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간호사 인공지능이 인간을 돌볼 수 있을 정도로 관계를 쌓고 상호작용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이 되기 때문에 쉽게 대체가 어렵다고 한다 성직자 영적인 영역을 다루는 성직자의 경우 이런 부분이 데이터화 되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대체가 어려워 보인다 개그맨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의 감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가기는 쉽지 않다 작가 아무리 AI라도 인간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따라갈 수 없으며 독자와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없고 콘텐츠 전체에서 일관된 어조, 스타일, 및 목소리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https://youtube.com/shorts/ez3giPYxbnU?feature=..

[1일1지식] 페르소나란?

어원을 살펴보면 "고대 연극에서 배우가 캐릭터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말한다 흔히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나의 또다른 인격을 지칭한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의 나, 직장에서의 나, 친구들 사이에서 나, 각각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다 내 안에서 나온 인격의 일부다. 심리학에서는 남에게 보여지는 나의 "외적 성격"을 말하며, 마케팅에서는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브랜드 이미지" 를 의미한다. 특히 영화업계에서 영화감독은 자신의 영화관을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특정 배우와 여러 작품을 같이 작업하는 일이 흔히 있다. 이런 배우들을 감독의 분신같은 존재라는 의미에서 "00감독의 페르소나"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봉준호의 페르소나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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