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1) 돈 되는 정보/오늘의 키워드

[1일1지식]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이란?

728x90

 

 

깨진 유리창이 있는 곳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이곳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

 

1969년 스탠포드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필립 짐바르도는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를 거리에 방치하고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실험을 했는데 사람들은 자동차 안에 있는 모든 쓸만한것들은 다 가져갔고 심지어 배터리나 타이어같은 부품까지 다 훔쳐갔으며 더이상 훔칠게 없자 자동차를 마구 파괴해버렸다고 한다.

 

결국 깨진 유리창으로 인해 그 일대가 범죄의 중심이 되어 점점 확산되어 갔다.

즉, 작은 무질서 상태가 더 크고 심각한 범죄로 이어진다는 범죄 심리학 이론이다.

 

한 예로 1994년 뉴욕시는 깨진 유리창 이론을 적용하여 당시 범죄의 온상이었던 지하철 내의 낙서를 모두 지우도록 했는데 실제로 낙서를 지우기 시작한지 90일부터 범죄율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낙서를 지운지 1년 후에는 30~40% 감소, 2년 후에는 50% 감소, 3년 후에는 무려 80%의 범죄율이 감소했다고 한다.

 

https://youtube.com/shorts/c29EXdgry-A?feature=share

 

 

 

#깨진유리창 #깨진유리창이론 #1일1지식 #1일1식 #깨진유리창의법칙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여러분의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이웃추가 도 꼭 해주세요~